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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남 친척들과 헤어지기 아쉬워 카페에서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추천해서 간 양산 카페 선이당 입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맑은 날이라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하얀 건물과 그늘막이 인상적입니다.
선이당
양산 구불사에서 49재를 드리고 내려오다가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카페와 식당이 몇 있습니다.
그중 동생이 추천한 카페입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건물, 그늘막까지 너무 잘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정원에는 작은 나무 분재들과 인형, 야외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이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토끼 가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제법 많습니다.
브런치를 먹을 수도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돈가스, 카레 등이 있습니다.
커피와 차 종류도 많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줍니다.
인원이 많아서 무료 쿠폰을 하나 받았습니다.
케이크와 음료들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빵도 있습니다.
디저트로 빵도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지만 절에서 밥과 과일까지 먹고 내려와서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벽면에는 그림이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인데도 서먹하지 않고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부산, 양산 근처에 있는 분들이면 나들이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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