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 봄꽃 피어나는 동화속 정원
봄이 오면 자연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바람이 불면, 거리마다 형형색색의 꽃즐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대전에는 이 봄을 만끽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에서 다양한 꽃들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한밭수목원, 봄의 시작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갑천을 따라 펼쳐진 이곳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며,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봄이 되면 홍매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벚꽃, 튤립 등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홍매화 홍매화는 서원 잔디광장에 있습니다. 너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피었던..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