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에 들렸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모쿠요비 일본식 덮밥 입니다.
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성 맛집 모쿠요비 일본식 덮밥
유성 맛집 하면 태평소국밥을 많이 갑니다.
설 연휴 동안 기름진 것을 많이 먹어 태평소국밥도 좋을 것 같은데 엄마가 뭔가 특별한 것을 먹고 싶어 해서 찾아본 것이 모쿠요비 입니다.
모쿠요비는 유성온천불가마 사우나에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주차비를 낼 수도 있으니 차량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지하에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쿠요비는 매드블럭 상가에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지도를 보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매장은 입구에서 보이는 것처럼 대체로 어두운 편입니다.
테이블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리뷰를 둘러보니 예전보다 가격은 좀 더 올랐습니다.
스테이크 덮밥과 연어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덮밥 한상차림으로 나옵니다.
비빔밥처럼 비벼 먹지 말고 따로따로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제법 오래된 식당이라 이전의 리뷰들과는 좀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오픈된 주방에는 조리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식당이 오픈하기도 전에 들어간 거라 식당이 조용합니다.
앉아 있다 보니 혼자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혼밥 하기에 괜찮은 식당 같습니다.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스테이크의 양은 제법 많아 보입니다.
작은 접시에는 메추리장조림, 김치, 명란마요, 과일칵테일이 있습니다.
접시들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연어 덮밥입니다.
밑반찬은 같고 주 메뉴만 달라집니다.
첫 손님이라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엄청 빠릅니다.
연어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연어의 양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2인분은 시켰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덮밥은 하필 질긴 고기를 집었는지 약간 질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아무 말 없이 드신 걸 보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유성 온천을 들렸다가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들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성에는 고깃집, 칼국수 이런 식당들이 많아 가벼운 음식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유성 맛집 모쿠요비 맛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원조태평소국밥, 온천손칼국수 등이 유명합니다.
카페는 에이트와 히피스가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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