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의 두 번째 숙소는 여수 호텔 헤이븐입니다.
무계획으로 잡은 숙소라 인피니티풀이 있는데도 사용을 못하고 왔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운다면 인피니티풀까지 야무지게 이용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수 호텔 헤이븐
호텔 헤이븐은 트리플 여행 어플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트윈 배드가 있는 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스카프 증정 이벤트가 있어 스카프도 받았습니다.

헤이븐 호텔은 거북선 대교 옆에 있어 전망이 좋다고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정말 거북선 대교가 옆에 있습니다.
헤이븐 호텔 주변이 번화하지는 않아서 저녁을 먹으려면 좀 이동을 해야 하는 점은 단점일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왔는데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물론 평일이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레스토랑과 인피니티풀, 편의점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은 웬만한 것은 다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옆지기가 레시가드를 사서 인피니티풀을 이용해 보겠다고 하는데 시간이 맞이 않아 사용을 못했습니다.
풀 입장시간, 운영시간이 끝나가고 있어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쁜맥주, 뷰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하나씩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룸에서 보는 거북선 대교의 야경입니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과 야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수 케이블카와 어울려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호텔에서 받은 스카프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프런트에서 나눠주는 안내문입니다.
인피니티풀의 운영시간이 있으니 확인하고 체크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이븐 호텔을 이용한 후에 아쿠아플라넷 입장권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조식도 있지만 아침도 잘 안 먹는데 조식까지는 부담스러워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컵라면 하나면 충분합니다.
시간이 늦지 않았다면 바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에서 야경을 보며 맥주나 하이볼을 마셔보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호텔 지하에는 헬스장과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옆지기의 급조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마사지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아주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마사지 후에 떡실신해서 푹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이는 거북선 대교의 전망입니다.
해 뜨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운 아침 전망입니다.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 느낄 수 있는 호텔 헤이븐 하루 잘 보내고 갑니다.
헤이븐 호텔을 100%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체크인을 하고 수영복을 준비해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경을 보며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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