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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무계획 P의 남도여행] 돌산공원 케이블카 운영시간

by goldpot!!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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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할 때 목적지는 가까운 곳에 있는 돌산공원이었습니다. 
호텔헤이븐에서 10도 안 걸리는 위치에 있어 잠깐 들렀다가 가기에 좋습니다. 

 

돌산공원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면서 만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육지와 섬을 이어주는 다리로 어릴 적 엄마의 여행 사진에서 만나 봤던 곳입니다. 

돌산공원은  늦은 오후에 와야 멋있을 것 같습니다. 

멀리 여수 시내와 해넘이, 야경 등이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방문을 했으니 멀리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 케이블카 매표소

 

돌산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보이는 건물이 돌산케이블카 승강장입니다. 
아직 발권도 시작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발권은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옆에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으니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는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좀 저렴하게 탑승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일 예약은 할 수 없으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또는 호텔과 연계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있으니 호텔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돌산공원

 

돌산대교 기념탑과 돌산대교, 여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밤이면 반짝이는 야경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어업인위령탑이 있습니다. 
그물을 끌어당기는 힘찬 동상이 있습니다. 

 

 

돌산공원에서는 먼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가리는 것이 없어 시원한 조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도 다음 여행지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수관광안내도를 보며 행선지를 선택했습니다.
남쪽으로 향일암이 있습니다. 
향일암으로 출발합니다. 


돌산공원은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볼 때 아주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들리니 조용한 동네 공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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