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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호텔 짚트랙 진짜 미쳤다

by goldpot!!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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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수 여행의 호텔은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호텔로 정했습니다.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호텔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수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호텔 짚트랙 후기입니다. 

 

여수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짚트랙

1박 2일 여수 여행은 아이들과 같이 갔습니다. 
청소년과 여행을 하면 이 아이들을 위한 재미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라마다프라자 호텔을 아주 적합한 호텔입니다. 

5성급 호텔인데 부대시설이 아주 다양합니다. 
인피니티풀, 해상 짚트랙, 바비큐, 글램핑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라마다프라자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설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좀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에 앞서 예약을 했더니 선택 가능한 룸이 별로 없었습니다. 

 

 

트리플 앱을 통해 더블룸 온돌 오션뷰에 짚트랙2 인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예약입니다. 
창 밖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와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마운틴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메니티는 딱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물 4병과 주전자, 욕실에 필요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치약은 없으니 준비하고 가거나 1층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짚트랙을 타러 갑니다. 
로비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24층 짚트랙 매표소로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짚트랙 매표소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등이 있습니다. 
탑승 가능한 체중은 120kg까지 이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등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변동이 있다고 합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100kg까지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옆지기도 타보겠다고 용감하게 도전을 하더니 쫄아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짚트랙 탑승장입니다. 
철컥철컥 안전장치들을 거는 소리가 소름이 돋습니다. :)
바람소리까지 더해져 아주 스릴 만점입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콩닥콩닥 난리입니다. 

 

 

비명, 환호 소리를 지르며 출발을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 
반대편에 도착하면 봉고차를 타고 다시 호텔로 데려다줍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생각보다 빠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바람이 안 부는 날이면 타볼 만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여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짚트랙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탄 영상들이 있습니다. 
1박 2일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어 포토존을 가봅니다. 짚트랙 탑승장 반대편에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호텔 좋습니다. 
짚트랙뿐 아니라 인피니티풀, 바비큐 식당 등이 있습니다. 
따로 장을 보거나 준비할 것이 없어 편하다고 합니다. 
여수 캐이블카를 탈 수 있는 놀아정류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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