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입국절차

by goldpot!! 2022. 10. 18.
반응형

인천공한에서 출발하여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5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입국하는 공항의 사전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입국절차

 

공항 도착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에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는데 그런 절차가 없어졌습니다.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작성하라고 나눠주는 것이 없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면 빠트린 것이 없는지 잘 확인하고 내려야 합니다. 목베개를 놓고 내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이 엄청 오래 걸립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여러 번 갈아타야 합니다. 사전 정보가 없이 가서 이렇게 가는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래 걸립니다. 

입국심사대까지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입국심사

 

 

 

입국심사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구분되어 입국심사를 합니다.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공항은 그다지 냉방이 잘되지 않습니다. 관광으로 입국한 경우는 며칠이나 태국에 있을 것인지 물어봅니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상품들도 3박 4일 이렇게 판매를 하고 1박 2일이 익숙해서 그런지 몇 박 며칠로 말하려다가 당황해서 67일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둔 왕복 전자 항공권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이런 서류를 미리 같이 제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3박 4일이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4일이라고 간단하게 답하면 됩니다. 

 

 

손가락 지문을 찍고 얼굴 사진을 찍고 통과합니다. 입국심사대에서는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수하물 찾기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수하물을 찾으러 가야 합니다. 전광판에 도착한 비행기 편 명을 찾아보면 수하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기다리며 찾습니다.

 

 

전에는 세관 신고가 엄격했다고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수화물을 찾고 바로 출구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출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