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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튀르키에 이스탄불 환율 날씨 알아봅니다

by goldpot!!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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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튀르키예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곳입니다.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지만 가장 큰 도시는 이스탄불입니다. 이스탄불은 두 대륙에 걸쳐 있는 유일한 대도시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섞여있는 풍경에 많은 여행자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환율과 날씨 알아봅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환율과 날씨

 

 

튀르키예 기본정보

  • 언어: 터키어
  • 수도: 앙카라
  • 면적: 783,356㎢ 남한의 7.8배
  • 인구:약 8361만 명
  • 시차: 한국보다 6시간 느림
  • 종교: 이슬람
  • 전압: 220v, 50hz, 한국과 같은 형식의 콘센트를 사용해 별도의 어댑터 없이 사용 가능
  • 통화: 리라 TRY
  • 전화:국가번호 +90, 이스탄불  유럽지구 212/ 아시아지구 216
  • 비자: 한국인의 경우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
  • 물가: 2022년 터키의 소비자 물가가 약 80% 상승하며, 교통과 관광지 등의 요금이 올랐다. 대략 한국과 비슥하거나 약간 저렴한 편
  • 항공: 직항으로 1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이스탄불로 직항 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튀르키예 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있다. 

 

 

튀르키예 환율

터키의 환율이 폭등하면서 터키의 화폐가치가 폭락하였습니다. 환전을 하게 되면 살 때와 팔 때 두 번의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리라화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많이 바꿨다가 남으면 팔 때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추천하기는 필요한 적은 금액만큼만 리라화로 환전을 하고 나머지는 유로화나 달러로 환전하기를 추천합니다. 현지에서 환전소를 이용해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네이버

 

 

튀르키예 이스탄불 날씨

터키는 아열대와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냅니다. 각 계절마다 온도 차이가 확실하고 건기와 우기도 뚜렷합니다. 땅이 매우 넓은 튀르키예의 특성상 지역별로 날씨의 자이가 많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여름에는 고온 건조하고 겨울에는 저온 다습한 국가입니다. 보통 6월~ 8월이 쾌적한 날씨로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 1월, 2월, 3월

우리나라와 같은 겨울이지만 우리나라보다 평균온도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잦은 비와 바닷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매우 춥습니다. 한 달에 절반 정도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겹쳐 입을 수 있는 옷과 우비, 우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4월, 5월

강수량과 강수일 수가 줄어들면서 평균기온이 차츰 올라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평균 기온은 16도에서 20도 정도로 여행하기에 괜찮은 날씨입니다. 

 

  • 6월, 7월, 8월

평균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균 강수일이 일주일 이내로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입니다. 뜨겁지만 건조한 날씨로 햇빛만 피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9월, 10월

평균 기온이 19도에서 25도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해당합니다.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평균 강수일수가 일주일 이상으로 늘어나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집니다. 일교차가 커서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11월, 12월

평균기온이 10도에서 14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겨울보다는 온도가 높지만 비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낮은 편입니다. 한 달에 절반 이상 비가 내리는 우기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튀르키예는 비행시간이 11시간 넘게 걸리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한 지역만을 둘러보기보다는 여러 지역을 둘러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별로 날씨의 변화가 다양하니 옷을 준비하는데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볍게 겹쳐 입을 수 있는 옷을 여러 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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