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입국 후 코로나 PCR 검사 달라져요

지난 9월 한국 입국 전 pcr검사를 폐지했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제출했어야 했는데 이것을 폐지했습니다. 10월부터는 해외여행이 더 자유로워집니다.

 

 

입국 후 코로나 PCR 검사 

10월 1일부터 해외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와 24시간 이내에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했던 PCR 검사가 해제되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입국 후 3일 이내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난다면 보건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귀국 절차

코로나 관련 별도의 서류 없이 한국을 입국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귀국 항공편 탑승 전에 큐코드 Q-CODE를 통해 입국과 체류 정보 등을 등록하고 QR코드를 발급받습니다. 큐코드를 적성하지 않을 경우 항공편 탑승 후에 기내에서 배부받은  건강상태 신고서를 작성하여 입국 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큐코드를 미리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후 큐코드 전용 게이트에서 QR코드를 제시하고 귀가합니다. 

 

Q-CODE 입력 순서

1. 약관 동의 
2. 이메일 입력
3. 여권정보
4. 입국/ 체류 정보
5. 검역정보 입력
6. 건강상태 입력
7. 입력정보 확인
8. QR코드 발급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큐코드 입력사이트 입니다. 미리 미리 입력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봅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 얼른 집으로 가야하니 말입니다. 

 

 

10월부터 해외여행은 더 자유로워집니다. 미리 계획하고 있던 여행이지만 간소화된 절차로 더 편하게 가볍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추억과 편안한 휴식을 하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