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솔암1 [무계획 P의 남도여행] 고창 선운사 동백꽃 보기 어렵다 무계획 p의 남도여행 2일 차입니다. 군산에서 하루를 보내고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고창 선운사에 들렸습니다. 선운사는 동백꽃과 꽃무릇, 배롱나무가 유명한 곳입니다.혹시나 동백이 피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고창 선운사 동백꽃군산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하는 길에 보슬비도 내리고 안개도 자욱합니다. 항상 맑은 날이면 좋지만 이런 일도 있어야 여행의 여운이 남겠지요? 주변 풍경을 볼 수 없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군산에서 한 시간 조금 더 결렸습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 선운사는 조용했습니다. 선운사 내로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선운사나 그 위의 도솔암 등의 신도라면 차량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신도가 아닌 경우는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를 받고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 2025.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