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시차 날씨 환율 알아봅니다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태국 방콕 시차 날씨 환율 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봅니다. 

 

 

태국 방콕 시차 날씨 환율

 

 

태국의 수도 방콕까지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편으로 갑니다. 타이항공을 이용해서 가려고 예약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까지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는 가 봅니다. 

 

 

태국 시간 시차

태국과 우리나라의 시간차는 태국이 2시간 느립니다. 방콕에 도착하면 왠지 2시간 번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태국 날씨 

 

태국 방콕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지만 태국의 경우에는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5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이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입니다. 7월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10월은 한낮에 폭우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10월에 여행을 갑니다. 건조가 빠른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태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바로 이 건기에 여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는 덥지만 해가지면 선선해지는 이때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여행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기도 합니다. 

 

태국 환율

 

 

태국은 바트를 씁니다. 태국의 환율을 1바트당 약 38원 정도 합니다. 원화로 계산을 할 때는 40을 곱해보면 대략적인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1000바트에 40을 곱하면 40000원 정도 됩니다.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알 수 있습니다. 쌀국수나 음식들이 200바트 정도면 환율로 8000원이 안 되는 금액이니 물가가 싼 편인 것 같습니다. 바트는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팔 때는 환전하는 곳도 많지 않고 더 싸게 팔아야 하니 손해입니다. 5만 원권을 조금 준비해서 가지고 있다가 호텔이나 시내를 다니다 보면 환전소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더 환전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