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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코스 18홀 용어

by goldpot!!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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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이제 대중적인 스포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골프코스 용어는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코스 

골프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쳐서 해당 코스에 있는 홀에 넣은 운동 스포츠입니다. 골프는 공으로 하는 구기종목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운동입니다.

골프 코스의 표준 타입으로는 18홀을 기본으로 하고, 정식 경기는 18홀로 구성된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전반의 9홀을 아웃코스, 후반의 9홀을 인코스라고 합니다.

 

파 par란 표준 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파 5홀에서는 볼을 5회 쳐서 홀컵에 넣는 것이 표준입니다. 18홀의 경우 72타를 기준으로 타수가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입니다. 경기 방법은 매 홀마다 개별적으로 대결하는 매치플레이 방식과 전제 코스에서 타수를 세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있습니다. 

 

 

 

골프코스는 정해진 규격이 없고 지형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면적이 필요합니다. 골프선수들이나 건축 디자이너들이 골프장 건설에 참여하여 코스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골프 코스의 각 홀은 경기를 시작하는 티박스 Tee box와 내경이 108mm의 홀컵을 포함한 퍼팅 그린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루 더 그린, 해저드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홀 hole

홀은 티와 그린을 갖춘 각 골프 코스 안에 구분된 구역을 말합니다. 

 

  • 클럽하우스 clubhouse 

첫 번째와 마지막 홀 인근에 있는 건물로 골프 선수들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바, 레스토랑, 라커가 있습니다.

  • 티잉그라운드 teeing ground

선수가 매 홀마다 제1타를 쳐서 경기를 시작하는 곳으로 잔디가 짧게 깎인 평평한 구역입니다. 각 홀마다 기량이 다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용, 남성용, 여성용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연습 그린 practice green

퍼팅 연습을 할 때 이용하는 별도의 그린입니다. 

 

  • 모래 벙커 sand bunker

페어웨이를 따라 있거나 그린 근처에 있는 모래로 덮인 구역입니다.

 

  • 워터해저드 water hazard 

모래 벙커와 같이 장애물 역할을 하는 구역입니다. 인공적으로 조성될 경우도 있고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도 있습니다. 

  • 스루 더 그린

페어웨이와 러프를 합쳐서 스루 더 그린이라고 합니다. 

  • 러프 rough

그린 근처와 페어웨이의 가장자리를 따라 있는 곳으로 잡초, 관목, 나무들이 있는 구역입니다. 러프에 공이 걸리면 골퍼들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러프의 바깥쪽에는 오비 out of bounds : O.B 말뚝이 있다. 이곳을 벗어나면 벌타를 2타 받는다. 

 

  • 페어웨이 fairway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 있는 짧게 잔디를 깎아 놓은 구역입니다. 페어웨이 안에는 거리목이 있습니다. 거리목은 통상적으로 세줄이면 200m, 두줄이면 150m, 한 줄이면 100m가 남은 것을 표시합니다. 

 

  • 그린 green

공을 넣어야 하는 홀 주변에 잔디를 짧게 깎아 놓아 표면이 고른 구역입니다. 공이 잘 구를 수 있게 잔디를 촘촘히 깎아 놓은 원형의 구역입니다. 그린 중앙이나 가장자리에 있는 홀에 골프 선수들은 퍼터를 이용해 공을 굴려 홀컵에 넣습니다. 이 홀컵에 멀리서도 볼 수 있게 깃대를 꽂아 둡니다. 홀컵의 직경은 108mm로 정해져 있습니다. 

 

골프코스 18홀 구성

 

골프의 18홀은 파 3홀 4개 , 파 4홀 10개, 파 5홀 4개의 세 가지 홀을 형태로 구성됩니다. 기준 타수는 72타로 이 기준 타수로 모든 홀에서 파를 기록했을 때 나오는 스코어입니다. 72타로 치면 이븐이고 72타보다 적게 치면 언더파가 되고, 72타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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